“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A-to-Z

정부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늘어난 전기·가스·수도요금 같은 고정비를 덜어 주기 위해 2025년 신규 사업인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을 시작했습니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사업자가 전자 바우처(모바일·선불카드) 형태로 최대 50 만 원을 받아 공공요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정부 추산으로는 전국 소상공인 370만 명이 잠재 수혜 대상입니다.

한눈 요약
• 목표 : 고정비 완충 → 폐업 방지 → 지역 상권 유지
• 예산 : 6,500억 원(1차)
• 지원 방식 : 1회성 전자 바우처

항목내용

지원 대상	① 2024년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② 사업자 등록 후 6 개월 이상 영업(’25 창업자는 8월 1일부터 별도 창구)
지원 금액	1사업체당 50만 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사용처	전기·수도·가스 요금, 국민안전보험(화재) 납부 ※ 임대료·인건비·사적 소비 결제 불가
지급 형태	• 도시권: 모바일 바우처(‘부담경감크레딧’ 앱 자동 발급) • 농어촌: 선불카드 우편 배송
유효 기간	수령일로부터 6 개월, 미사용 잔액 자동 소멸

단계온라인(권장)오프라인

접속/방문	https://부담경감크레딧.kr 또는 소상공인24 → ‘부담경감 크레딧’ 메뉴	시·군·구 기업지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
본인 확인	공동·금융·간편 인증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 자동 조회	국세청 API 연동(부가세·종소세)	매출·부가세 신고서 지참
신청서 제출	계좌·휴대폰(바우처앱) 정보 입력	서면 신청
지급	신청 5영업일 내 모바일 충전 또는 카드 발송	동일

부정 수급
허위 매출·휴업 상태 신청 시 지원금의 5배 환수 + 행정처분. 국세청·카드사 매출 데이터로 자동 대조하므로 위·변조는 거의 즉시 적발됩니다.
대리 신청 사칭
“대행 수수료 10%” “대납 후 정산” 등 카카오톡·문자 링크는 99% 피싱. 공식 포털 ‘https://부담경감크레딧.kr ’ 주소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사용 기한
6 개월 내 소진 못하면 자동 소멸, 재충전·현금화 불가. 전기·가스 요금 자동이체 등록해 두면 잔액을 잊지 않고 소진할 수 있습니다.

Q1. 올해 3월 창업이라 매출이 아직 없는데?	’25 신규 창업자는 부가세 신고(7/1~25) 후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
Q2.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되나?	가맹점이더라도 ‘소상공인’ 요건(매출 3억 원 이하, 상시근로자 5명 이하)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
Q3. 사업자 두 개면 100만 원 받나?	대표자 1인당 1회만 지급. 다만 공동대표 각자가 다른 사업자를 운영하면 각각 신청 가능.
Q4. 지역화폐 잔액으로는 공과금 내기 어렵다?	모바일 바우처는 한전·가스공사 전용 결제 게이트를 제공, 납부 간편.
Q5. 카드 분실 시?	고객센터 1566-3300 → 분실 신고 → 잔액 이관(1회 한정)

구분연락처

전기·가스·수도 같은 고정비 50만 원은 영업 한 달치 숨통입니다. 매출이 3억 원을 넘지 않는다면, 번거로워도 꼭 신청해서 공과금 고정비를 덜어 보세요. 올여름 전기료 폭탄이 걱정된다면 더욱 필수입니다.

신청 후기나 궁금증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추가 확인 후 빠르게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서 하반기 매출도 “크레딧”처럼 쑥 올라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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