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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자현, 럽스타그램에서 시작된 진짜 사랑…11월 결혼식 확정!

by 율벚꽃 202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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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다 담긴 사랑의 힌트,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개그맨 윤정수가 드디어 품절남이 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12살 연하의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 씨.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사실 이미 이들의 ‘결혼 시그널’은 SNS 속에 차곡차곡 담겨 있었고, 팬들 사이에선 이미 눈치챈 이들도 많았답니다. 오늘은 그 럽스타그램으로 시작된 달콤한 러브스토리부터 방송 출연까지, 두 사람의 진짜 사랑 이야기를 만나볼게요.


시작은 ‘광저우 여신’ 원자현의 SNS에서

원자현은 지난 1월부터 조심스레 SNS에 윤정수와 함께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얼굴은 가려도, 분위기는 감출 수 없었죠. “주말이 그리워지는 오늘, 모든 과정도 추억이니까” 같은 멘트에 하트 이모티콘까지. 팬들은 "이거 수상하다"며 이미 눈치를 챘고, 결국 이번 결혼 발표로 모든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윤정수, '50대 사랑꾼'으로 이미지 변신!

한때 ‘짠내 개그맨’으로 불리던 윤정수는 이제 달달한 사랑꾼으로 변신!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과의 인연은 10년 전 방송으로 시작되었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나이차 12살? 두 사람에겐 숫자에 불과했죠.


럽스타그램에서 다 보여준 데이트 기록

시기 데이트 장소 주요 활동
1월 서울 맛집 생일 기념 데이트
4월 강릉 벚꽃놀이 및 고향 방문
6월 일본 교토 첫 해외여행
7월 방배동 집 홈시네마 데이트
8월 이탈리아 로마·시칠리아 허니문

특히 이탈리아 여행에서 원자현은 “오빠! 나 로마 데려와줘서 고마워♥”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고, 까르띠에 다이아 반지를 자랑하며 실질적인 결혼반지 인증까지 해버렸습니다.


방송에서도 터진 결혼 고백

윤정수는 자신의 라디오 ‘미스터 라디오’에서 결혼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아내가 악플을 받을까 걱정돼 혼인신고도 혼자 다녀왔다는 고백은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이 느껴졌죠. 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월 8일 방송을 통해 부부로 첫 동반 출연 예정입니다. 어떻게 만나 연애하고 결혼에 이르게 됐는지, 팬들은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네티즌들 반응 “윤정수, 진짜 복 받았다”

결혼 발표 이후 원자현은 SNS를 통해 지인들의 축하에 ‘좋아요’로 답하며 사실상 본인 인증을 했습니다. “언니 드디어 공개됐네~ 행복하게 살아”는 댓글엔 웃으며 반응했고, 네티즌들도 “진짜 잘 어울려요!”, “정수 형 드디어 꽃길 걷네!”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원자현, 아시안게임 리포터에서 필라테스 강사까지

1984년생인 원자현은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데뷔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 여신’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수상, 그리고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입니다.


결혼 후 첫 방송?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하세요

두 사람은 오는 9월 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첫 동반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방송 최초로 부부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죠. 럭셔리 데이트, 결혼 준비 비하인드, 그리고 진짜 신혼 분위기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듯합니다.


명품 반지부터 홈데이트까지…진짜 사랑은 티가 나요

구분  디테일
명품 반지 까르띠에 다이아, 약 1000만 원대
신혼여행 로마 3박 4일 + 시칠리아 5박 6일
집 데이트 영화관 꾸며 ‘홈시네마’ 데이트
결혼 준비 스드메 비용 고민 토로

이처럼 두 사람의 SNS엔 숨길 수 없는 진짜 사랑이 가득했죠. 팬들은 "윤정수의 인생 2막, 너무 응원해요!"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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